청도군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달 22일부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16개소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 등에 위문품을 전달했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375세대에 가구별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군청 및 읍·면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641세대에 1:1로 결연해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필요한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은 지역의 대표 임산물이자 주요 농가 소득원인 청도반시의 수고낮추기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경북도 무형문화유산인 청도 차산농악의 겨울 무료강습회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에서 설을 맞이해 5일 군청 1층 현관에서 500만원 상당의 쇠고기 기부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협회 청도군지부의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청도 한우를 지원해 모두가 넉넉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협회 청도군지부는지역의 한우농가 210호 정도로 구성돼 있으며, 고품질 한우 생산뿐 아니라 청도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이다. 박동언 지부장은 청도군 한우농가를 대표해 “한우협회는 매년 인재육성장학금, 노인복지기금, 재난피해성금 등 청도군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우를 전달하며 모두에게 넉넉한 설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한우농가의 정성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6일 세종시 일원 정부세종청사 주요부처를 방문한다
청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최근 경북근로자연수원 대회의실에서 명품 한재미나리 재배농가와 상인,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출하 성수기를 대비한 안전생산 및 손님맞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4회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장학회 정관 일부개정(안)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 △학력신장 지원사업 시행계획 승인(안) 등 5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9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약 2천명의 학생에게 9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매년 지역 우수 인재 대상 장학금 지급과 관내 학교 대상 학력신장 지원사업 등 청도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사무국 운영
김하수 청도군수는 5일 설 명절 현업기관(청도경찰서등 6개소)등 어려운 이웃을 격려 방문한다
청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청도사랑상품권을 12%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1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해 새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누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많이 활용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효태 의장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시장 활성화 사업이 필요하다.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편리한 환경조성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갑진년을 맞이해 관광 통합 브랜드 ‘맛도 쉼도 청도’의 브랜드 슬로건 및 디자인을 발표하고, 이를 청도군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청도군은 1일부터 지방세 납세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청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반부패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도교육지원청의 청렴·반부패 실천 의지를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청도군은 오는 12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9일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경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도군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공공주택사업자의 매입 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는 방식으로, 청도군 일원에 50호 내외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립해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택 수요에 대응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3억원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 가운데, 연초부터 청도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청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1880건 2억44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도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
청도군은 1종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설 명절 대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